매일신문

현경태 생초록농원 대표 식품명인 지정

영천 청통면 ㈜생초록농원 현경태(68) 대표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식품 명인으로 선정됐다.

식초류(흑초) 제조가공 분야의 명인으로 선정된 현 대표는 전통발효식초인 흑초 제조 방법을 3대째 이어온 기능 보유자다.

현 대표는 1993년 마늘식초 연구 개발을 시작해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현 대표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전통식품 인증업체에 걸맞은 명품 흑초를 더 많이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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