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과 유연석이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또 한번 로맨스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번엔 '어깨 스킨십'이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각각 까칠한 수재 의사 강동주 역과 열혈 노력파 의사 윤서정 역을 맡아, 더할 나위 없는 '동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극중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이 5년 만의 두 번째 입맞춤 이후 본격화된 로맨스를 펼치면서, 안방극장에 거센 핑크빛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3일(오늘) 공개된 스틸 컷에는 유연석과 서현진이 의국에서 보기만 해도 심쿵 지수를 드높이는 투 샷을 완성, 시선을 한 눈에 빼앗고 있다.
서현진이 유연석의 어깨에 기대어 쉬는 장면이 그려지는 것.
서현진은 유연석의 넓은 어깨에 얼굴을 대고 눈을 감았고 유연석은 자신에게 기댄 서현진의 행동에 다소 긴장한 듯하다가, 이내 가만히 어깨를 내주는 등 설렘이 감도는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점입가경 로맨스로 매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유연석과 서현진이 17회에서 어떤 로맨스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