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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 최고 경쟁률 38대 1 인기 실감

태영건설이 서울 마포구 창전1구역에 선보인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이 전 가구 청약 마감을 기록하며 분양 열기를 보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은 지난 28일 1순위 청약 결과 이 단지는 139가구 모집에 631명의 청약자로 전용면적 74㎡에서는 3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비 포함하여 3.3㎡당 2,060만원에 공급돼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은바있다.

바로 인접해 있으면서 올해 분양 대박이 난 신촌숲 아이파크나 신촌 그랑자이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분양대행사인 ㈜삼원알디에이 안준영 과장은 "서울 도심권에서 공급되는 물량 중에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다는 점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우수한 입지로 전 연령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총 276가구(일반가구 145가구)로 3층~지상 21층, 전용면적 74~102㎡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최고 강점은 트리플 지하철 역세권으로 6호선 광흥창역,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2호선 신촌역이 인접하고 서강대교와 강변북로, 신촌로 등의 다양한 교통경로를 이용 할 수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 서강초, 신수중, 광성중·고등학교가 인접하고 연세대·서강대·홍익대·이화여대 등도 가깝다. 홍대, 신촌 등의 감성과 문화가 있는 거리문화, 전시, 공연예술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와우공원, 어린이공원, 한강공원이 인접해 다양한 연령층의 색다른 문화환경을 즐길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3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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