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과 박소현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1월5일 방송될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서 인생 2막을 맞이한 스타들과 함께 각자의 인생메뉴와 이에 얽힌 사연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5일 방송분에서 박수홍과 박소현이 출연해 인생메뉴와 이에 얽힌 사연을 공개한다.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박수홍은 동반 출연한 방송인 박소현을 두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박소현의 목소리에 '이 사람과 한 번 연애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소현이 선보인 발레 동작에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MC 및 타 출연자들도 두 사람을 응원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에 박소현은 "결혼을 해도 클럽가는 남자 괜찮냐"는 MC 문희준의 질문에 "될 것 같다"며 박수홍의 대시가 싫지만은 않다는 내색을 내비쳤다.
이러한 반응에 박수홍 또한 "일단 제가 전화번호를 따겠다"며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 이후 두 사람의 관계를 기대케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박수홍과 박소현의 설렘 가득한 핑크빛 기류는 1월5일 오후 9시 30분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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