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전지현 발언에 분노했다.
4일 방송된 SBS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심청(전지현)과 허준재(이민호)는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영화를 보고 준재는 "아까 영화에서 남자가 여자 살리고 죽잖아. 내가 그렇게 죽었다고 쳐. 넌 그럼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어봤다.
이에 심청은 "따라가야지"라고 단번에 답하며,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어야지"라고 말했다.
준재는 화를 내며 "만약에 나한테 무슨 일 생겨도 넌 살아야 해. 좋은 것 예쁜 것 다 누리면서"라면서 약속하자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