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춘천의 주거 자부심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관심 지속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역대 강원도 최대 청약 건수 기록 경신이라는 우수한 청약 성적을 낸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에 수요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향후 춘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주거 자부심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이 단지는 총 2,835가구 규모의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단일 브랜드 아파트로는 춘천에서 최대 규모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단지 규모를 비롯해 설계, 커뮤니티 등 다방면에서 최고의 수준의 상품력을 갖췄다. 먼저 이 단지는 패시브제로에너지연구소(IPAZEB)에서 에너지 절감, 단열 설계에 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KR-제로에너지단지' 인증을 받았다. 모든 벽에 외벽만큼 두꺼운 200mm의 단열재를 사용해 단열 효과를 높이고,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 이중창시스템을 도입하여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대림산업에서 개발한 공기청정환기시스템도 설치된다. 별도의 공기청정기 없이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공기를 정화해 실내 공기질을 균일하게 유지시켜준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층간소음 완충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저감했다.

리조트형 커뮤니티시설도 입주민의 주거 자부심과 삶의 질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아풀과 아쿠아메딕풀을 포함한 실내 수영장, 스크린 골프연습장을 포함한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 GX 등의 고급 시설을 비롯하여 라운지카페, 테라스형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스터디룸을 포함한 작은도서관, 남녀독서실 등의 학습공간과 스쿨버스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돕는 스쿨 스테이션 및 버스쉘터도 단지에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에 약 5,800㎡(약 1700평) 규모, 2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원스톱 주거 라이프를 지원한다. 전체 동에 필로티를 적용해 단지의 개방감을 극대화 함은 물론 저층 세대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조망권, 일조량을 확보했다. 각 동의 로비에는 로비라운지를 마련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여주었으며, 주차공간을 기존 아파트 보다 10㎝ 더 넓게 설계(일부제외)하고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주차와 보안을 강화했다.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산25-9번지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35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2,835가구로 구성된다.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46번국도, 중앙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이용이 쉽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등이 있다. 도보 거리에 남부초, 남춘천중, 남춘천여중 등이 위치하고 퇴계동 학원가가 가까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한편 작년말 진행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1회차)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13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4,854명이 몰리며 평균 1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해당 청약접수 건수는 역대 강원도 분양단지 중 최대 기록이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 A타입에서 나왔다. 207가구 모집에 5,914명이 몰려 가장 높은 28.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림산업은 오는 1월 10일~12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당첨자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남춘천역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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