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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부동산 재벌 훈남 남편 화제 "사법고시 한 번에 패스한 엘리트"

사진. 힐링캠프 방송 캡처
사진. 힐링캠프 방송 캡처

배우 한지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지혜는 과거 SBS 에 출연해 처음으로 자신의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한지혜는 남편과 첫만남 당시에 대해 "아는 언니가 보내준 프로필에 한눈에 반했다. 남편이 믿음이 신실한 사람이고 사법고시를 통과했다"며 "서울시 평창동에 집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에게 반지를 선물 받아야 할 것 같다"며 넌지시 프로포즈를 받고 싶다는 표현을 하기도 했고, 두 사람은 결국 지난 2012년 웨딩마차를 올렸다.

그의 남편인 정혁준 검사는 서울대 기계 항공공학과를 졸업한 뒤 실제 사법고시 1, 2, 3차를 한 번에 패스한 엘리트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 또한 국내 유명 생수 기업 회장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한지혜 정혁준 부부의 집은 시카고 전경이 한 곳에 보이는 곳으로 한 달 월세가 700~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순재는 "한지혜가 매주 나와야 하는 수업인데 드라마 촬영으로 나올 수 없는 상황에 C학점을 줬다"는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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