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깨비' 예고편 유인나, 이동욱 정체 알아차리나 "이게 정체였구나"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도깨비' 예고 영상 캡처

화제의 드라마 tvN '도깨비'의 예고편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도깨비' 10회 방송 말미에서는 저승사자가 써니의 손을 잡고 전생을 알게 된 사실을 도깨비(공유 분)에게 전했다.

이에 도깨비가 알고 있는 누이(김소현 분)의 모습과 똑같은 것에 놀랐고, 자신의 동생이 환생한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게 됐다.

예고편에서 도깨비는 써니(유인아 분)가 환생한 자신의 누이라는 사실을 알고 찾아가"선아"라고 부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삼신할매(이엘)은 지은탁(김고은)을 포근하게 안아주며 "수고 많았어"라고 말했다.

특히, 예고편 말미에 써니는 검은 모자를 떨어뜨린 저승사자(이동욱 분)을 향해 "이게 정체였구나"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여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매주 금토 방송되는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 분),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김고은 분)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설화'이다.

tvN '도깨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