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세야의 발언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BJ 세야는 자신의 방송에서 "세야 오빠 저 여자인데 키 180쯤 크고 싶어요" 라는 한 여성의 말에 "너 나중에 시집 못 간다. 복숭아뼈 위까지 톱으로 잘라내야 결혼할 수 있어"라 답했다.
이어 세야는 '돌아이' 등의 비속어도 남발하며 키 큰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일삼았다.
해당 방송은 최근에 진행된 것으로,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키 큰 여자는 다 복숭아뼈 잘라야돼?", "170 안 되는 남자들은 장가 못가겠네", "아니 키 크고 싶어서 키 크겠냐", "나 키큰 여잔데 진짜 눈물난다", "김연경 선수 소환해라", "얘는 입이 문제다", "저번에도 논란있지 않았나?", "이거 보는 사람들도 이상함", "하차해라"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앞서 BJ 세야는 여성과 출산을 두고 비하성 발언을 해 아프리카TV 자신의 채널을 통해 무릎 꿇고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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