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가 '역도요정 김복주'를 빛냈다.
5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 에 배우 김슬기가 특별출연해 극중 재미를 더했다.
이날 김슬기는 실연의 아픔을 겪고 있는 김대호(강기영 분)을 보고 첫 눈에 반하는 슈퍼직원 역을 소화했다.
대호는 우울한 표정으로 복치킨 가게에 앉아있었고, 물건을 배달하러 온 슬기는 그럼 대호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
이어 슬기는 "목이 말라서 그러는데 사이다 한 병만 서비스로 주실 수 있을까요" 라 말했고 대호 또한 사이다를 건네며 슬기에 매력을 느꼈다.
이후 두 사람은 소주를 마시며 가까워졌고, 슬기는 대호에 "보면 볼 수록 귀엽게 생겼네" 라 말하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한편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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