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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꼭 보시길 권한다"…우병우 추적 청와대 비밀노트 단독입수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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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 대해 "내일 세월호 1000일 춧불집회 후 '그것이 알고싶다' 꼭 보시길 권합니다"라고 게재했다.

2017년의 시작과 함께 '그것이 알고 싶다'는 신년 특집으로 2주에 걸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인물인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정조준 할 예정이다.

7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엘리트의 민낯-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 편으로 방송된다.

우병우는 전 민정수석으로 비선 실세 국정농단과 관련된 제5차 국정조사 청문회장에 46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최순실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했으며,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제안으로 민정수석실에 들어가게 됐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그를 아는 지인들은 이에대해, 우 전 수석이 최순실을 모를 리 없다며 의아하다는 반응이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국정농단사태 당사자인 최순실·최순득 자매의 관련성에 대한 의혹을 추적한다.

또한, 단독 입수한 청와대 비밀노트를 통해 민정수석 재직 당시 새롭게 드러난 비리를 공개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 편은 오는 7일 오후 11시 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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