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조혜정이 역도부의 꽃간판 자리를 노리며 외모단장에 나섰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 남성우) 15회에서는 정난희(조혜정 분)가 역도계의 요정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난희는 김복주(이성경 분)의 인터뷰에 따라가기 위해 계단을 내려오면서도 거울과 화장품을 손에서 놓지않았다.
이런 정난희의 모습에 친구들은 "네가 인터뷰하냐"며 타박했지만, 정난희는 "역도부에도 이제 부흥이 필요하다"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뜬금없는 그의 말에 친구들은 의아해했고, 정난희는 자신의 얼굴을 가리키며 "피겨에는 김연아, 리듬체조에는 손연아, 역도부에도 이제 간판이 필요하지 않겠냐"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혜정은 극에서 양갈래 머리와 핑크색 패션으로 귀여움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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