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이 화제다.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된 호란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호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남다른 술, 안주 사랑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호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주와 마라샹궈 사진을 게재하며 " 나의 소울푸드 마라샹궈.", "건대차이나골목 허씨마리회향, 사천음식, 향신요리, 볶음요리, 천상의맛" 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뿐만이 아니다. 앞서 호란은 방송을 통해 "낮술을 좋아하는데 라디오를 시작하고 멀리하게 됐다"며 "보통 오후 11시명 잠자리에 든다" 라 말하며 애주가였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
한편, 호란은 앞서 2004년과 200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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