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짝반짝 한지등 보러 수성못 오세요"

등 200여점 전시

수성구청 제공
수성구청 제공

수성못 일대가 한지등(韓紙燈) 200여 점과 대형 공예작품으로 꾸며져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청은 수성못 일대에 한지와 공예작품을 활용한 야간 테마 콘텐츠를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전에는 지난해 9월 열린 수성못 페스티벌에서 인기가 높았던 '꿈을 전하는 구름물고기'의 한지 공예작가 표구철 씨가 참여했으며 아기자기한 하트등, 말풍선 등 200여 점에 달하는 한지등이 찾는 이들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3월 5일까지 2개월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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