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니어 쪽지] 예강2리 경로당 한글반 수료식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는 지난해 12월 29일 예강2리 경로당에서 박두호 구미시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반 수료식을 가졌다.

한글을 읽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통 나눔의 목적으로 지난해 1월 시작된 한글반 교실에는 최영자 학생회장 등 총 5명이 수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글을 익힌 학생들이 직접 감사패를 읽고 신정현 강사에게 전달하면서 수료식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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