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MBC 새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백진희가 사랑스러운 꽃받침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추운 날씨 속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백진희가 귀여운 벙어리 장갑을 낀 채 깜찍한 꽃받침 미소로 촬영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며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를 펼쳐 '라봉희' 역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백진희가 출연 하는 드라마 '미씽나인' 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로, 백진희는 유일한 생존자이자 모든 사건의 목격자 '라봉희' 역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은 오는 1월 18일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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