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만 모아 전시하는 자리가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열린다. 다음 달 26일까지 이어진다. 1979년 1회 대전부터 최근 있은 37회 대전까지 대상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신라미술대전'은 경주의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신라문화제의 하나로 열렸다. 지금까지 배출된 대상 작품은 89점. 그러나 이번 전시에서는 경주시가 갖고 있는 62점 중 전시 가능한 36점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전시되지 못한 대상 작품들은 도록에 수록된 이미지를 모니터로 볼 수 있다. 관람료 1천원(경주시민 500원). 문의 054)740 -3990.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우원식 "최상목, 마은혁 즉시 임명하라…국회 권한 침해 이유 밝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