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가 이준기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기자간담회가 개최돼 밀라 요보비치가 참석했다.
그녀는 "이준기라는 아주 멋진 배우와 호흡을 하게 돼서 기뻤다"라며, "무엇보다 액션 신을 직접 하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다. 세트장에서 대역을 안 쓴다. 직접 모든 스턴트를 한다"라고 이준기를 극찬했다.
이어 그는 "이준기의 매력에 빠진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내가 제복을 입거나, 군복을 입은 사람에게는 딱 넘어간다"라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