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에서 지난 주 '연기돌'로 활약한 이수지가 오는 15일(일) 신설되는 '부담거래'에서도 하드캐리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제작진 측은 "오는 15일 방송에서 이수지가 2주 연속 새 코너에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혀 시선을 끈다. 지난 주 신 코너 '연기돌'을 통해 안방극장을 파격적인 캐릭터로 웃음보를 저격한 이수지가 연이어 신 코너인 '부담거래'를 선보이는 것.
2017년 첫 방송부터 도깨비 신부 패러디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이수지는 지난 주 '연기돌'로 '개콘'의 웃음 포문을 활짝 열며 2017년에도 맹활약을 예고했다. 이수지가 '연기돌'에서 40년 연기 경력의 내면연기대가 '김점자'로 등장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인 것. 이수지는 '연기돌에서' 미친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중독성 있는 말투와 캐릭터로 시청자의 웃음을 제대로 터트렸다. 이수지의 넓은 연기스펙트럼과 만나 포텐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그런 가운데 오는 15일(일) 방송에서는 이수지가 새 코너 '부담거래'로 또 다시 대박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새 코너 '부담거래'에서 이수지표 아줌마 연기의 정점을 선보인 것. 한편 이수지의 아줌마 연기 포텐이 터진 새 코너 '부담거래'는 검찰청에서 범인을 취조하는 가운데 유주얼 서스펜스 급의 반전을 가진 캐릭터의 대거 등장으로 폭소를 유발하는 코너로 서태훈-박은영-이수지-조진세-조래훈, 5인방이 등장한다.
지난 11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이수지가 등장하자 현장이 웃음 바다가 됐다. 이수지가 전매특허 아줌마로 변신해 등장한 것. 이수지는 검찰청에 국밥을 배달하러 온 아줌마로 등장해 푸근한 미소를 연일 지으며 이목을 끌었다. 그러더니 이수지는 콩알 심장을 가진 검찰청의 스파이로 반전을 꾀하며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이에 새 코너 '부담거래'에서도 하드캐리 웃음을 보여줄 그의 활약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첫 방송된 '연기돌'로 역대급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입동굴을 활짝 열어준 이수지가 오는 15일(일) 방송에서도 2주 연속 신 코너로 시청자들을 빵 터트릴 것으로 기대감이 증폭된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오는 15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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