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올해 1월 기준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주배관 4천672㎞, 공급관리소 383개소라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가스공사의 공급 운영설비는 작년 6월 말 기준과 비교해 주배관은 4천520㎞에서 152㎞, 공급관리소는 367개소에서 16개소가 늘어났다.
가스공사는 지난달 경북 봉화관리소에서 천연가스 공급기념식을 여는 등 정부의 에너지 복지 실현의 일환으로 봉화, 의성, 군위 등 경북 북부권 천연가스 공급사업을 추진해왔다.
가스공사 측은 "주배관과 공급관리소 증설을 통해 천연가스 공급 지역을 확대하고 에너지 복지 실현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