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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3 철제 서랍장 조립에 나선 멤버들? 주어진 시간은 단 '20분' 과연 결과는?

신서유기 3, 강호동, 민호, 이수근, 은지원, 규현, 안재현 / 사진출처 - 신서유기 3 제공
신서유기 3, 강호동, 민호, 이수근, 은지원, 규현, 안재현 / 사진출처 - 신서유기 3 제공

신서유기 3 멤버들, 가구 조립에 나서다.

1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에서는 방탈출 게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20분 내에 이케아 철제 서랍장을 조립하는 것. 멤버들은 방을 탈출하기 위해 분주히 서랍장 조립에 나섰다.

건담 마니아 은지원이 주도적으로 조립에 나섰고, 젊은 멤버들이 호흡을 맞추며 서랍장 조립은 순탄하게 진행됐다.

이에 강호동도 "민호야 뭐 힘으로 하는 것 없니" 라며 철제를 구부리는 역할을 소화해냈다.

다같이 막판 스퍼트를 올렸지만 20분은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

이수근은 제작진에 "미안한데요 실패에요 제가 봤을 땐"이라며 "호동이 형이 20분 안에 이 집을 부술 수 있대요" 라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 멤버들은 미션에 실패했고, 이어 매운 떡볶이 먹기 미션에 나섰다.

tvN '신서유기'는 여섯 명의 남자들이 중국대륙으로 여행을 떠나 각종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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