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송갤러리는 신년기획전으로 '서양화 백만원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그림은 좋아하지만 가격이 부담돼 구입하기를 망설이는 애호가를 위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곽성동. 강건호. 권유미. 김기수. 김점선. 김준용. 김창태, 민태일. 박세상. 신석필. 이경이. 이규학. 이대원. 이동록. 이영철. 정종환 작가 등이 참여한다.
예송갤러리 이상래 대표는 "일반인들은 그림 가격을 잘 모르기도 하고 작가 이름과 좋은 작품을 보는 안목도 부족하기 때문에 접근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전시는 100만원으로 소장가치가 있는 풍경화. 정물화. 인물화 등 좋은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1일(토)까지. 053)426-1515.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법학자들 "내란죄 불분명…국민 납득 가능한 판결문 나와야"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