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署 수사과 형사1팀 '베스트' 팀에 뽑혀

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 수사과 형사1팀(팀장 김진덕)이 지난해 1'3분기에 이어 4분기 평가에서도 경북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김천경찰서 형사1팀은 농촌을 돌며 102회에 걸쳐 상습으로 금품을 훔친 피의자를 검거해 구속하는 등 주요 형사사건 112건을 해결했다. 또 지난해 5대 범죄 검거율 84.5%로 2015년 같은 기간 대비 11% 증가하는 등 5대 범죄 검거율이 크게 향상돼 김천 치안 체감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수 김천경찰서장은 "올해도 강'절도 등 강력범죄를 조기에 해결하고, 동네 조폭 근절에 앞장서는 등 근린치안 확보에 노력을 다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