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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종민, "멘사테스트 다 풀었다. 어렵지 않더라" 진짜 바보인척 하는 천재?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제공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제공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에서는 방송인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 "어리버리한 캐릭터 때문에 사기를 당했다. 사람을 잘 믿는 나. 비정상인가요?" 라는 안건으로 각국 대표들과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세윤은 "김종민, 천재인데 바보인 척 한다"라 말했고, 이에 김종민은 "솔직한 이야기로는 내가 그린 그림을 다 그리지 못한다. 구상해서 바보인 척하고나 그렇게는 못한다" 라 답했다.

캐나다 대표 기욤도 "김종민은 천재일지 모른다" 라 말했고, 김종민은 손을 내저으며 "반대한다" 라 답했다.

또 김종민은 "멘사 테스트를 봤는데 다 풀긴했다. 어렵지 않게 풀었는데 최저수치 100이 나오더라"며 "거기는 두 자리 IQ도 100으로 친다더라. 정말 진지하게 풀었다" 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월요예능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의 진행으로 각 국 대표 기욤 패트리(캐나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마크테토(미국). 럭키(인도), 자히드 후세인(파키스탄), 오헬리엉 루베르(프랑스), 알렉스 맞추켈리(스위스), 니클라스 클라분데(독일)을 중심으로 오오기(일본), 왕심린(중국) 등의 특별 게스트들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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