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60'구미칠곡축협조합장) 구미시산악협회장은 "내년 구미시 승격 40주년에 맞춰 7대륙 세계 최고봉 정복 목표를 세운 후 2012년부터 산악인의 줄기찬 도전을 지속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2015년 네팔 지진으로 이루지 못한 에베레스트 정상과 남극 빈슨메시프 정상에 예스 구미 깃발을 꽂아 시민들에게 무한한 꿈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구미 산악인의 열정과 힘을 모으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회장은 한우협회 구미지부 부지부장, 구미칠곡축협 이사, 농협TMR 이사, 경북도 참품한우 이사, 농협중앙회 대의원, 구미시산악협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구미'칠곡축협 조합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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