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관장 권상열)은 정유년 설을 맞아 박물관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28일(토) 설날은 휴관.
체험활동으로는 팽이 만들기(선착순 650명), 꼬꼬 시계 만들기(선착순 300명), 색동복 지갑 만들기(선착순 300명), 소원나무 만들기가 준비돼 있다. 행사는 문화사랑방, 해솔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민속놀이는 널뛰기, 활쏘기,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등이 마련되어 있다.
'엄마 까투리' 등 6편이 상영되는 영화보기는 해솔관 강당(선착순 333석)에서 매일 2회(오후 1시, 오후 3시) 상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daeg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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