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이 '꽃놀이패' 촬영 중 고열로 응급실에 실려 갔다.
현재 퇴원했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원! Don't worry I'm goo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승윤은 다소 핼쑥해진 모습이지만, 미소를 지으며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강승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열로 병원에 간 게 맞다"며 "입원해야 한다는 병원 소견으로 이틀째 입원 치료 중이다. '꽃놀이패' 촬영은 오늘까지지만 강승윤은 부득이 촬영에 끝까지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양해바란다"고 설명했다.
강승윤은 '꽃놀이패' 고정 출연 중이며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이성재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고열로 촬영이 어려워졌으며 경과를 지켜보며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뒤, 추후 스케줄 소화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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