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문야시장 2월 중 재개장한다

서문시장 야시장(이하 서문야시장)이 2월 중 정비 과정을 거쳐 재개장한다. 서문시장 4지구 화재 피해 상인들의 이전지가 결정되면서 한시름 놓은 상인들이 야시장에 '상생'의 손길을 내밀었다.

25일 대구시와 서문시장 4지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노기호) 등에 따르면 서문야시장은 이르면 내달 1, 2주차 쯤 개장할 예정이다. 이런 결정이 나는 데는 24일 4지구의 대체상가로 옛 베네시움 건물이 최종 선정된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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