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북이 쌓인 '짝퉁 명품'

25일 대구본부세관 압수물 창고에서 직원들이 대구공항 세관을 통해 적발된 '짝퉁' 의류, 가방, 신발, 중국산 담배 등 폐기처분할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대구공항 이용객이 늘면서 적발된 반입 금지 물품도 급증하고 있다. 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공항 압수물 적발 사례가 508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저가 항공 취항 전인 2012년 172건에 비해 3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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