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설을 맞아 서울 시내 90개 시장과 유통업체(백화점 12곳, 대형마트 24곳, 기업형 슈퍼마켓 18곳, 일반슈퍼마켓 19곳, 전통시장 17곳)에서 설 차례 용품 24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했다. 전통시장에서는 19만1천346원, 일반슈퍼마켓은 20만5천486원, 대형마트 23만2천584원, 기업형 슈퍼마켓 24만3천773원, 백화점 34만9천336원이 드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26일 한 공동차례 행사에 차려진 차례상. 2017.1.2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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