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체되는 원더걸스

걸그룹 원더걸스가 데뷔 10년 만에 해체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중 유빈과 혜림은 JYP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음악·연기·MC 등 다방면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예은과 선미는 많은 고민 끝에 스스로 길을 새로 개척하고자 아쉽지만 회사를 떠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2015 SAF 가요대전'에 참석한 모습. 왼쪽부터 혜림, 유빈, 선미, 예은. 2017.1.26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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