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署 수사과 형사팀 4분기 '베스트' 팀에

예천경찰서 수사과 형사팀(팀장 이준원)이 경북경찰청이 선정하는 지난해 4분기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지난해 예천경찰서 형사팀은 교도소에서 출소 후 면회를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술을 마시고 칼로 후배를 위협한 동네조폭 A(32) 씨를 구속하고, 상가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금품을 훔친 B(47) 씨를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예천경찰서는 검거에 공을 세운 윤대규 경사에게 경북경찰청장 표창을 전했다.

이양호 예천경찰서장은 "서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강'절도범 검거와 동네조폭, 주취폭력 근절에도 앞장서 군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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