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가 첫 솔로곡을 발표 할 예정이다.
'STATION'의 52번째 주인공은 엑소 수호와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로, 수호가 부른 '커튼'(Curtain)은 오는 2월 3일 0시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신곡 '커튼 (Curtain)'은 수호의 첫 솔로곡. 감미로운 음색과 송영주의 강하면서도 애절한 피아노 연주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팝 발라드 곡이다.
수호는 그룹 엑소로 정규 1, 2, 3집 모두 앨범 판매량 100만장 돌파했으며, 2013년부터 각종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석권에 이어 MBC 9부작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수호와 함께 '커튼' 작업을 함께 한 송영주는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0년과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스테이션 프로젝트는 1년 52주 동안 매주 새로운 음원을 선보인 SM의 대형 프로젝트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작곡가들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폭넓은 음악을 선사해왔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