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릿'이 설 특선 영화로 방영중인 가운데, 배우 이다윗의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다윗은 '스플릿' 속 자폐 성향이 있는 천재 볼러 영훈을 연기.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그는 배우 김민석과의 남다른 케미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석은 지난 3일 "집나간 동생이 돌아왔다" 라는 글과 함께 이다윗과 함게 찍은 인증샷 한 장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석과 이다윗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평소 이다윗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대방 사진을 올리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해온 바 있다.
한편 영화 '스플릿'은 2016년 개봉한 영화로 도박 세계에 뛰어든 밑바닥 인생들의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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