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서실이 아닙니다.

31일 오후 서울 할리스 커피 매장에서 손님들이 1인용 테이블에 앉아 있다. 할리스는 최근 1인 고객을 위해 주요 매장에 1인 좌석 및 도서관 형태의 분리형 좌석을 설치했다. 최근 대한민국은 '1인 소비' 시대다. 혼자 술을 마시고, 밥을 먹고, 여행 등을 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다. 이른바 혼밥, 혼술 등 '혼자'는 우리 사회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17.1.3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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