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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지연, 지난 해 결별 "그녀는 내가 지켜줄 것이다" 과거 사랑꾼 발언 재조명

이동건 지연 /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이동건 지연 /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이 2년 여만에 결별했다.

13살 나이차에도 불구.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달콤한 만남을 이어온 지연-이동건의 결별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과거 이동건이 팬카페를 통해 밝힌 이지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동건은 자신의 팬카페에 "지연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사이"라면서 "어린 친구지만 나이 차를 느껴본 적이 없을 만큼 현명하고 신중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이 차이를 비롯한 주변의 시선에 대해 "분명한 건 저는 흔들리지 않는다"며 "그녀(지연)는 제가 지켜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건과 지연은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SNS 사진을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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