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식큐멘터리 한끼줍쇼'(이하 '한끼줍쇼')의 인기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5.2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001%)보다 0.26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끼줍쇼'는 지난 주 방송된 15회에서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어 한 주 만에 이를 다시 갈아치우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진행자 이경규와 게스트 김종민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한 끼를 부탁할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한 주택에서 나온 한국인 여성과 외국인 남성이 전소미의 부모님이었다.
전소미의 어머니는 "저희 집인 거 알고 오신 거냐. 여기 아이오아이 전소미네 집이다"라고 말해 이경규와 김종민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경규는 한끼를 함께 할 수 있냐고 물었지만, 전소미 부모님은 방금 전 아이오아이 마지막 콘서트 준비를 하고 있는 전소미와 저녁을 먹고 방금 집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경규, 김종민과 함께 식사하지 못하는 미안함에 전소미 부모님은 햄버거, 과자 등 간식을 아낌없이 챙겨주는 훈훈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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