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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 패배 위한 빙판 위 '처절 몸부림' 포착

사진. KBS 2TV
사진. KBS 2TV '1박 2일'

'1박 2일' 김종민의 처절한 몸부림이 포착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새해를 맞아 펼쳐진 '세배 많이 또 많이'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공개된 스틸 속에는 수영선수 자태를 뽐내고 있는 김종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수영모와 물안경을 착용하고 한 손을 머리 위로 높게 올리는 준비동작까지 완벽히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키는 한편, 해맑은 김종민의 웃음이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한다.

이와 함께 얼음 위에 찰싹 붙어 수영을 하듯 빙판 위를 누비고 있는 김종민의 처절한 몸부림이 담겨있어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특히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는 듯 하다 이내 제자리에 그대로 멈춰버린 김종민과 대결상대인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저녁식사 복불복 현장의 모습으로, 3대 3으로 팀을 나눈 멤버들은 자신의 마니또가 있는 팀을 승리시켜야만 저녁식사를 획득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때 정준영과 대결을 펼치게 된 김종민은 그에게 패배하기 위한 제자리헤엄을 이어가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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