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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차병원 폐쇄성폐질환 평가 1등급

차의과대 구미차병원(병원장 김병국)과 강남'분당 차병원이 지난달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최근 1년간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자를 외래 진료한 전국 6천722개 의료기관 중 연간 환자 수가 10명 이상이고 3개 평가지표 결과가 모두 산출된 1천499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차병원 3곳은 주요 평가 지표인 ▷폐기능 검사 처방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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