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의 영화 '재심' 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미담 자판기' 로 불렸던 강하늘의 과거 모습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에서는 강하늘의 선행을 목격한 미담이 수도 없이 많이 올라오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매니저들에게 직접 보너스를 챙겨준 사연, 인터뷰를 통해 만난 기자에게 특별한 결혼 선물을 해준 사연 등의 강하늘의 사연이 끝없이 공개됐다.
이에 MC 들은 미담천사라 치켜세웠고, 김구라는 "그만해, 이제 그만해" 라며 미담에 지친 듯 절규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하늘이 출연한 영화 '재심'은 억울하게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10년 형을 선고받은 한 소년과 그에게 씌워진 '살인범'이라는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긴 싸움을 시작하는 변호사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다음 달 16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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