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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구설수, SNS에 해명 요구 잇따라… "지친다. 세명이 돌아가면서 논란을"

사진출처 - 김준수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출처 - 김준수 인스타그램 제공

김준수의 SNS가 해명을 원하는 팬들의 댓글로 도배되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지난 1월 김준수 소유의 제주토스카나 호텔은 한 부동산 업체에 240억 원에 팔려 지난달 26일 다시 서울에 있는 신탁회사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고 보도했다.

문제는 제주도가 이 호텔을 지난 2014년 1월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하면서 그동한 적지않은 세금 감면 혜택을 받았다는 데 있다.

하지만 김준수는 이 호텔을 각종 세금 감면 혜택만 챙긴 뒤 프리미엄을 붙여 만 2년여 만에 팔아넘기면서 투자진흥지구를 등에 업은 먹튀 논란의 선상에 놓이게 됐다

이와 같은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JYJ 김준수의 SNS는 해명을 요구하는 팬들의 댓글로 도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뭐해진짜 빨리 피드백해", "진짜 지친다 세명이 돌아가면서 논란 만드시네요", "군대가기전에 직원들 돈 주고 가세요", "임금체불이 힘든건지 오빠 본인이 더 잘 알잖아요", "SM 노예계약때문에 나온거면 오빠는 그 반대임을 보여줘야줘", "이거 사실이면 팬이라도 실망입니다", "군대가기 전에 해명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호텔 직원은 한 매체에 "월급이 제대로 들어온 적이 없다. 항상 20일 이상 밀렸다"며 임금체불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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