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이 디오의 영화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츄로킹'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7호실' 간식차를 선물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츄로킹' 측은 한장의 사진과 함께 "몇 시간 전 갑작스럽게 요청 주셔서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며 "이번에는 엑소 멤버 세훈 씨가 경수씨 촬영 현장에 보내주셨답니다"고 게재했다.
또한 "지난번 세훈씨 캣츠맨 현장에 경수씨가 선물해주셨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이렇게 보내주셨네요"라며 세훈과 디오의 훈훈한 우정ㅇ르 전했다.
이어 "한 시간만에 준비해서 충무로 24시 출력소까지 급하게 찾아 출력물 만들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며 "다른 분도 아니고 경수씨잖아요, 세훈씨의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해드리고 가겠습니다"라 밝혔다.
한편, 디오는 신하균과 호흡을 맞춰 영화 '7호실'을 촬영 중이다.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비밀을 감추게 된 DVD방 사장과 알바생이 점점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엑소 멤버 디오는 첫 영화 '카트'부터 최근작 '긍정이 체질', '형'에 이르기까지 스크린과 TV, 웹드라마 등 매체를 막론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이제는 완벽히 배우로 자리잡았다.
영화 '7호실'에서는 학자금 대출 상환을 위해 DVD방에서 일하는 휴학생 '태정'으로 분해 기존의 맑고 순수한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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