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랜드 알바 임금체불 해결하라"

7일 대구 중구 반월당 동아쇼핑 앞에서 정의당 대구시당과 대구알바노조 등 청년단체들이 이랜드 그룹에 대해 아르바이트 근로자 임금 체불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이랜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대구지역 외식업체 9개 매장에서도 2억7천여만원에 달하는 아르바이트 노동자 임금 체불이 있었다"며 "이랜드 본사의 사과 발표 이후에도 근무시간 조작 등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이 최근 보고되고 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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