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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초인가족' 첫 시트콤 도전… 졸업사진 재조명 "지금과 똑같네"

박선영 /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박선영 /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박선영이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미니 드라마 '초인가족'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가운데 그녀의 졸업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선영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졸업사진 속 박선영은 현재와 다를 바 없는 청순한 미모로, 똑단발에 큰 눈망울이 시선을 끈다.

한편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속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미니 드라마다. 오는 20일 밤 11시10분 처음 방송된다.

극중 박선영은 전쟁 같은 아침에 목청 높여 남편과 딸을 깨우고, 타임세일 시간에 맞춰 마트까지 질주하는 이 시대의 평범한 주부9단 '맹라연'으로 분해 현실 주부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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