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이 2016년 산림청 소속기관 자체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평가 항목 16개 가운데 조림 및 숲가꾸기, 산사태 및 사방, 국민행복과제, 정책홍보, 정상화 과제, 정부 3.0, 특정 시책, 정보 보안, 공직기강 등 9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다른 6개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6년 한 해 동안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복무 분야 최우수기관, 국유임도 분야 최우수기관,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우수상, 산림예산 적극 집행 우수기관, 반부패 청렴대책 우수기관, 특정 시책 평가 우수기관 등 여러 상을 받았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모든 직원들이 최고기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덕분이다. 또 지역 사회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만들어낸 성과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