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대게 포획한 영덕 어민 2명 입건

영덕경찰서는 포획이 금지된 어린대게를 포획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로 영덕 선적 4.99t급 H호 선장 A(37)씨와 선원 B(61)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8일 영덕군 영해면 대진항 앞 바다에서 수산자원의 번식'보호를 위해 포획이 금지된 어린대게 195마리를 포획하고 입항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어린대게를 압수하고 유통경로 등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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