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와 고은성이 결별한 가운데, 과거 지드래곤이 아이비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6년 11월 방송된 MBC 라디오 '박경림의 심심타파' 게스트로 출연한 지드래곤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승리는 "지드래곤의 이상형은 아이비와 이연희다" 라고 밝혔고, 이에 지드래곤은 ""아이비 누나는 팬으로서 좋아했다. 춤추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비는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했다. 이후 '위키드' '아이다' '시카고'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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