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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 정가은, 뷰티 MC 합격점…센 언니들과의 '특급 케미'

사진. 티핑엔터테인먼트
사진. 티핑엔터테인먼트

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이 뷰티 프로그램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여자 플러스' MC로 등장한 정가은은 변정수, 설수현과 센 언니들의 뷰티 토크에 원활하게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동안이 되기 위한 꿀팁을 선사했다.

이 날 '여자 플러스' 방송에서는 뷰티 타임 슬립을 콘셉트로 '동안' 노하우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고, 연예계 대표 동안 셀럽으로 손꼽히는 정가은은 동안 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현하며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자신의 뷰티 경험담으로 첫 방송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3MC 중 막내로 등장한 정가은은 막내다운 귀여운 애교 정치로 변정수, 설수현과 찰떡 호흡을 자랑한 것은 물론 메이크업 아티스트 전문가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들으며 그에 대한 자신 만의 생활 밀착형 뷰티 팁을 전달하는 자연스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철저한 자기 관리를 바탕으로 출산 후 4개월 만에 완벽한 바디 라인으로 일명 '신생아맘'으로 방송에 복귀해 여성들의 감탄을 자아낸 정가은은 방송 전부터 첫 뷰티 프로그램 MC 발탁과 동안을 유지하는 노하우, 탄탄한 8등신 몸매 관리 비법 등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정가은은 소속사인 티핑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뷰티, 다이어트 쪽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로 '여자 플러스'의 MC를 맡게 되어 너무나 설렜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들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생활 뷰티 팁들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가은은 오는 22일 방영되는 '여자 플러스' 2회를 통해 출산 후 6개월부터 완벽한 바디라인을 회복한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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