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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삭발 모습 화제 "두렵지 않았다. 머리는 자라니까" 백혈병 친구 위해 삭발 감행

명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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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의 과거 삭발 모습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배우 명세빈이 출연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예전 CF에서 삭발을 한 적이 있지 않냐" 고 물었고, 이에 명세빈은 "두렵지 않았다 머리는 자라니까" 라 답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명세빈의 과거 삭발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세빈은 지난 1997년 한 제관 브랜드 CF에서 삭발을 하고 등장,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명세빈은 광고에서 백혈병 걸린 친구를 위해 삭발을 했고, 이 삭발은 실제로 머리를 밀고 찍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명세빈은 유명 법조인과 지난 2007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5개월만에 이혼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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