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스캔들 후 첫 동반 일정...오늘(16일) 베를린 기자회견 참석
논란의 주인공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첫 동반일정을 가진다.
독일 베를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것.
베를린영화제에 따르면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기자회견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박홍열 촬영감독이 참석한다.
마크 페란슨 기자, 아나톨 베버가 모더레이터로 이 기자회견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식일정은 지난해 6월 스캔들이 불거진 이후 첫 동반일정이다.
한편 베를린영화제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오늘(16일)부터 19일까지 총 5회 상영예정.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